대한문인협회, 진해경화역 철길따라 시화전의 향연 펼쳐

  • 2025.06.08 16:00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대한문인협회, 진해경화역 철길따라 시화전의 향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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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경화역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번 시화전은 '詩(시),자연에 걸리다'를 주제로 시와 그림을 자연의 품안으로 가져온 특별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시화전은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주최로 6월1일부터 28일간 경화역 철길을 따라 펼쳐진다.

지역작가들의 무대를 자연으로 옮겨와 경화역이 주는 낭만과 6월 신록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이번 시화전은 대한문인협회 변상원 시인의 제안이 있었다.

변상원 시인은 "벚꽃명소로 알려진 경화역에서 철길이 주는 미적 아름다움과 시의 조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경화역을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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