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미지의 서울' 6회에서는 취기를 빌려 이호수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유미지가 지난밤 자신의 흑역사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호수는 송경구의 은밀한 비밀을 눈치챈 뒤 유미지를 이용해 그를 조롱했던 최승현의 실체를 꿰뚫어보고 있었기 때문.
유미지 역시 송경구에게서 고백의 전말을 들었던 만큼, 최승현에게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 이호수를 뒤쫓아갔다.
지난밤의 고백으로 유미지가 유미래인 척 서울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던 이호수는 그런 유미지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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