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모델 고(故) 김종석(29)의 누나가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고 김종석의 누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동생의 사망 관련 루머 중 "술에 취해 여자친구 집에 급습했고, 소주병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하자 투신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종석이와 여자친구는 각각 지인들과 따로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여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된 마음에 종석이가 친구와 함께 집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인의 누나는 동생의 죽음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 확인이 안 된 일부분을 어그로성 짜깁기 기사로, 종석이의 삶 자체를 네티즌의 판단에 맡겨 고인을 모독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악의적인 댓글은 금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재차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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