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임정한)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헌혈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주혈액원과 씨월드고속훼리가 함께하는 야구원정대'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프로모션에 당첨된 제주도 내 헌혈자들에게 선박을 이용해 광주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헌혈 참여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6월 6일 씨월드고속훼리 선박으로 진도에 도착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 한 후, 7일 새벽 목포항에서 다시 제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야구원정대는 헌혈자분들께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기업과 협력해 헌혈자 예우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헌혈자 #선박 #6일 #7일 #기회 #이용 #경기 #관람 #제공 #제주 #광주 #씨월드고속훼리 #프로야구 #6월 #30여명이 #헌혈 #체험 #챔피언스필드 #참여 #직접 #협력 #문화 #가운데'제주혈액원 #예우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