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 으로 주최‧주관, 관내 중학교‘2025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7명과 인솔 교사 15명이 함께한 이번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은‘함께하는 배움, 스승과 제자의 세계 탐험’을 주제로 일본 오사카, 교토, 기노카와 지역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 인문 자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일본 교토의 전통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 천수각 등을 방문해 현대 도시문화와 대중문화를 체감했다.
특히 서귀포시의 자매도시인 기노카와시 우치다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펼치며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