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지임에도 가공공장이 부족해 현재 제주에서 생산되는 메밀의 87%가 도외로 반출돼 가공되는 실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메밀 주요 생산지라는 제주의 강점을 살려, 가공과 유통, 판매까지 연결하는 완결된 산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협동조합 방식의 메밀산업 생태계 구축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제주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협약이 매우 뜻깊다"며 "제주 메밀과 사회적경제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승국 원장은 "메밀을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 모델이 제주를 넘어 전국적인 사회적경제 확산에도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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