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과대학(공과대학장 김상재)과 제주대학교 대학원혁신실(대학원장 강희경)이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김상재)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김일환 총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본 강연, 포스터 세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그래핀(Graphene)의 공동 발견자이자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노보셀로프 교수는 '미래를 위한 소재(Materials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우리는 이제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설계하고 조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는 재료 자체가 센서와 정보처리 기능, 움직임 제어기능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스마트한 기능성 소재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일환 총장은 "그래핀은 21세기 융합기술의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혁신의 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주대학교는 AI 기반 실시간 통역 시스템을 전 강의실에 도입하고, 세계적 석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첨단소재와 수소에너지 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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