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선대회는 도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농구단이 짧은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경기 후 우리복지관 농구팀은"원주드림농구팀의 10년 이상 된 구력이 대단하다며 많이 배웠고, 다음 경기를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에 매진해야겠다"고 말했다.
원주드림농구팀 관계자 역시 "3개월 만에 이 정도 기량을 갖춘 팀은 드물다고, 앞으로의 발전성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농구 친선교류전을 정기적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복지관 스포츠문화팀은 발달장애인 초등학생부터 성인과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놀이체육, 재활승마, 풋살, 생활크로스핏 및 줌바댄스와 배드민턴, 각종 영화 상영 및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스포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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