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과거 '시험관 아기' 관련 발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이효리가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2세 계획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일 뿐인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자 소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효리를 옹호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명인으로서 너무 경솔한 발언이었다",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공인이라면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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