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지만, 힘이 있는 작품들로 인간의 내면과 삶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철재 조각과 실크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설치미술가로서 작품전시를 통하여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는 관계와 관심의 긍정적 어우러짐을 해석한 설치미술작품으로, 인간이 진정 그리워하는 '어우러짐에 대하여'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찰해 보기를 기대한다.
작품은 실크와 철재를 소재로, 재료의 상반된 성질을 넘어선 조화의 미를 제시한다.
'어우러짐'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너와 나', '작품과 관객', '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교차하는 '공간 속 설치미술'을 직관적으로 감상하고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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