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5일 김경일 강사(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모시고 디지털미디어 주의사용자군 이상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 및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관심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게임문화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미디어와 청소년의 뇌, 미디어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이해 및 자녀의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주 청소년의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심리검사 신청은 홈페이지(www.jeju1388.or.kr) 또는 전화(064-759-99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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