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 세계유산축전’안전대책 총력 점검
- 2025.06.26 17:14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만 명 이상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2025 세계유산축전’을 앞두고 26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진행, 제주도 및 행정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제주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 세계유산축전은 7월 4일부터 22일까지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한라산, 성산일출봉 등 제주 세계자연유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축제 개막일인 7월 4일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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