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서귀포시 제주가치돌봄 식사제공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식중독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위생점검 집중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씩(6월은 1회) 제주가치돌봄 유관기관(도 복지정책과,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제주가치돌봄 광역지원기관) 자체 점검 및 위생관리과와 합동점검(6월, 9월/2회)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제주가치돌봄 이용자의 건강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여름철 급식 식중독 등 예방 차원에서 마련,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개선 권고 및 필요시 행정처분 조치를 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돌봄대상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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