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서울을 떠나 제주도 생활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과거 활동에 대한 부담감과 실수를 감당하기 힘들었음을 고백하며, 남편 이상순의 변함없는 지지가 큰 힘이 되었음을 밝혔다.
이날 이효리는 과거 서울을 떠나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 것에 대해 "지금 이 일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것도 제주도 가서 알았다.
하지만 다시 할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이효리는 "거기에 져버리면 너무 또 암울해진다"며, "그때 이겨낼 힘이라고 한다면 가족과 주변의 사랑 밖에 없다"고 이상순의 한없는 지지가 큰 힘이 되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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