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뷰에는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 개발업체인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김효재 PD가 참석해 내년 상반기까지의 '로드나인'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
김효재 PD: 과거 다른 게임을 서비스할 때는 상품 판매와 관련된 회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지만, 이번 로드나인 서비스 과정에서는 이용자분들을 어떻게 오래 즐겁게 모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했다.
초반에는 서비스 장애 등으로 인해 부족한 서비스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앞으로 더욱 탄탄하게 장기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1년이었다.
한재영 이사: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우리가 내세운 슬로건만큼 자신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는지를 돌아보면 아쉬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생각을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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