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최강야구' 새 사령탑 전격 부임! "KT 팬들께 죄송…야구 붐 위해 결단"

  • 2025.06.30 21:05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최강야구' 새 사령탑 전격 부임! "KT 팬들께 죄송…야구 붐 위해 결단"
SUMMARY . . .

오는 9월 새 시즌 방송을 앞두고 팀의 수장을 맡게 된 이종범 감독은 현직 코치 신분으로 프로팀을 떠나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결단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제 결정이 팀에 공백을 초래하고 야구계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서도,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이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자신의 결단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야구 예능이 각광을 받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많다"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고 저 역시 그 도전에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이번 합류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선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종범 감독은 "'최강야구'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유소년 야구, 아마추어 야구 지원까지 약속한 프로그램"이라며, "은퇴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자, 야구계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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