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7월 4일까지 주거취약가구 19가구를 대상으로 소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복지과를 중심으로 제주·동부·서부소방서와 읍면동이 함께 참여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여부, ▲가스·전기·수도시설 안전 상태, ▲주거지 내외부 위험 요소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폭염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여름철 재난지원 키트(쿨매트·베개세트, 손선풍기 등)를 제공해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2회에 걸쳐 소방서와 합동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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