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는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의 임장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은 서울대·카이스트에 이은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의 임장 대결이 펼쳐진다. 수많은 가을 축제 중에서도 전통의 라이벌, 두 학교가 매년 가을마다 벌이는 친선 행사가 있다. 1927년 최초의 대결 이후, 1946년 두 학교가 대학교로 승격되면서 1965년 연고전, 고연전의 기틀이 완성됐다고 한다. 박나래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두 학교의 스포츠 라이벌 전을 맞아 연세대와 고려대의 임장 대결을 펼친다.”고 소개한다.
연세대VS고려대, 안암VS신촌 임장은 새학기 특집 이후 오랜만에 뭉친 양세형, 양세찬 그리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함께 한다.
세 사람은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중심, 백양로를 걸으며 “정문부터 본관까지 약 550m 거리로 백양로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건물들이 펼쳐졌다.”고 소개한다. 이들은 연대 축구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연대 출신 운동선수로 서장훈, 김민재, 손연재 등이 있다고 소개한다. 이에 고대팀도 “고대에도 차범근, 홍명보, 김연아 등이 있다.”고 말하며 신경전을 펼친다.
연대 운동부 학생들은 축구, 럭비,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5개부가 한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기숙사비는 전액 지원 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들은 연대 운동부 기숙사 내부를 셀프 카메라로 찍어 소개한다.
캠퍼스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나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나연은 “연세대학교 15학번 출신이다. 연대팀 지원군으로 오늘 출연했다.”고 밝힌다. 이나연은 이들을 본관, 윤동주 시인의 기념관과 학생 식당을 소개하는가 하면, 연세대 홍보대사 출신답게 그동안 궁금했던 연대에 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준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샘 해밍턴은 노천극장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민감해하며, 집 안에 있으면 저 노랫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창문을 닫고 있어야 한다고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이에 양세찬이 “집값! 집값!”이라고 하자, 태도를 돌변해 “집 안에서 가수들의 공연을 공짜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 이들은 신촌의 북문에 위치한 연희동 자취방과 신촌 정문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임장하며 두 곳의 장·단점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대학 특집 3탄! 연세대 VS 고려대 편은 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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