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과 9일 노형중학교 3학년 412명을 대상으로 3차시 동안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 직업인과 학교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진로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형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내가 만나고 싶은 전문 직업인’을 조사한 결과 드론 조종사, 운동 지도사, 꽃꽂이 전문가, 안무가, 의상 전문가, 손톱 미용전문가를 만나고 싶다고 희망하여 해당 분야 7명의 직업인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로체험 사전 활동으로 기술·가정 수업을 통해 자기이해 요소를 바탕으로 한 직업 탐색하기 활동을 하고 학생별로 만남을 희망하는 직업을 한 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