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방학 ‘특활학교’ 초등생 280명 모집

  • 2025.07.09 17:3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을 오봉초등학교와 회야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흥미롭게 배우고, 스스로 창작하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6개로, ▲3D펜 활용 수업(비즈식물 화분, 마그넷액자), ▲메이커 활동(스테인글라스 도어벨, 무드등, 거울, 라탄 똑닥이 전등갓)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형 창의융합 교육이 중심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산시에 등록된 초등학생으로,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https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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