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부군수, 폭염경보 발효 속 무더위쉼터 점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 2025.07.09 17:45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부군수, 폭염경보 발효 속 무더위쉼터 점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SUMMARY . . .

함안군은 최근 관내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8일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온열질환은 특히 어르신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현재 야외 무더위쉼터를 포함해 총 33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냉방 물품 지원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쉼터에 대한 수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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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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