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학 천문교실’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나의 생일 별자리’를 주제로 천문학 지식을 배우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방학 천문교실은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황도 12궁’을 주제로 한 천문학 강의와 ‘나의 생일 별자리 도장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접수는 7월 16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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