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올해 초등학생들의 마지막 시즌 대회로, 일본 유소년 대표팀을 포함해 전국 32개 팀이 출전했다.
백양초는 6학년 선수가 없는 불리한 상황에도 5학년 2명, 3학년 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투혼을 발휘하며 예선 리그 3연승을 기록,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5학년 선수들이 복식과 단식에서 각각 32강과 16강까지 진출했지만 일본과 의령초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32강에서 광주상무초 4학년 조를 4대3으로 힘겹게 따돌린 뒤, 16강과 8강에서 충북 남신초와 양평동초를 차례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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