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18년 만에 SBS 복귀! '트라이' 괴짜 감독 변신 "대본 보자마자 푹 빠졌다"

  • 2025.07.14 06:57
  • 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윤계상, 18년 만에 SBS 복귀! '트라이' 괴짜 감독 변신 "대본 보자마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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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의 괴짜 감독 '주가람' 역으로 돌아오는 윤계상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감독 역할이라 특별한 훈련은 필요 없었지만, 럭비부 친구들과 함께 훈련 현장에 나가 훈련을 받아 보기도 했다는 윤계상은 "체력이 워낙 저질이라 중도 포기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럭비부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과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특히 "김요한 배우는 조각 같은 외모에 귀여움까지 탑재한 정말 멋진 배우"라고 극찬하며, "김요한 배우는 잘생긴 건 물론이고, 표정이나 눈빛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함께 연기를 하면 몰입이 정말 잘 됐다"라고 칭찬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연기하다 보니 케미가 자연스럽게 전해져 장면의 리듬도 살아나고, 유머도 더 풍성해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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