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안전을 위한 자치경찰사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미래 과학치안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주자치경찰단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치안 드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치안 드론은 열화상 촬영, 자율비행, 자동 이착륙 등 첨단기능이 내장되며, 관제차량은 드론을 탑재하고 이동할 수 있는데 회의실, 통합관제실을 갖추고 있어 다중운집행사 관리, 재난상황 대응, 이동식 치안센터 운영 등 다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경찰인력에 의한 실종자 수색, 인파밀집 행사관리, 주취자 및 요구조자 보호, 농산물 절도 적발 등 다양한 치안기능을 AI가 직접 분석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인력에 의한 경찰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순찰, 구조, 수색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도내 실종자가 발생 시 드론은 자율비행으로 예상경로를 수색하고 카메라 영상에서 옷 색깔 등 실종자 인상착의를 분석, 인식, 관제요원에게 실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실종자를 골든타임 내에 구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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