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4000ha 대상 벼 병해충 공동방제 본격 시작

  • 2025.07.16 16:57
  • 6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진주시, 4000ha 대상 벼 병해충 공동방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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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시장 조규일)는 모내기 이후 도열병 등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문산읍과 진성면을 시작으로 '2025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별로 상이했던 방제 일정으로 인해 효과가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공동방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공동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며,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 부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동방제는 기본적인 방제 조치인 만큼, 농가에서는 개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추가 방제가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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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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