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 박차

  • 2025.07.16 17:50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 박차
SUMMARY . . .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 무상수리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이 가능한 '스마트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가정의 컴퓨터 및 노트북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함으로써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회 전반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주시는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기존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이 '평가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 시행된 평가로, 진주시는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확보 ▲예산 투입 등 전방위적인 대응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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