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내 고교생 미국 ‘해외선진문화탐방’ 실시

  • 2025.07.16 17:38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관내 고교생 미국 ‘해외선진문화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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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관내 18개 고등학교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우수학생 해외선진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주요 탐방지는 UN본부, 메트로폴리탄 미술과,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우드바-해지 센터,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미연방의회 도서관, 링컨기념관, 나이아가라 폭포 수력발전소 등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정치․경제․문화지를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 MIT, 예일대, 프린스턴대에서 재학생과의 캠퍼스 투어, 하버드대 손민경 교수의 인문학 특강, MIT 유정일 박사의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특강을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을 체험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 탐방은 평소 해외 문화를 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세계로 뻗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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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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