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로빈 케이(70)와 그의 남편 토머스 델루카(70)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총격으로 숨진 채 발견돼 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경찰은 부다리안이 피해자 자택에 무단 침입한 뒤, 귀가한 부부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를 이날 자신의 집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레이몬드 부다리안은 지난 7월 10일 오후 피해자의 자택에 침입해 약 30분간 집 안에 머물렀다.
다만 이웃 주민과 수영장 관리인에 따르면, 사건 발생 한 달 전에도 해당 자택에 침입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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