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국화축제는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폭염으로 국화 개화가 늦을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 일정을 전년 대비 1~2주일 연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축제 시작과 함께 활짝 핀 국화를 볼 수 있다.
또한 꽃 관람 외에 풍성하고 양질의 콘텐츠로 참여, 체험, 체류형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잠시 꽃만 보고 가는 축제가 아닌 도심 속에서 머무르며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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