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시장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시민·직원 온라인 투표와 자체심사위원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치매관리과 이희정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자살예방! 삶의 골든타임! 마음을 듣는 백구’ 사업을 제출,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자살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24시간 상담서비스 홍보, 시 자체 제작 자가진단 서비스 도입, 고위험군 사후관리 강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