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가가호호(家家護護)’의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가족문화예술교육 육성 프로그램으로, 남해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이다.
앞서 운영된 ▲‘나도 작곡가’ ▲‘우리의 정원’ 1기 ▲‘일상공예’ 1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 속에서 창의적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특별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프로그램은 ▲남해여행일기(미디어 수업) ▲우리의 정원 2기(꽃 그림 그리기) ▲꿈의 무용단(아동 무용 수업) ▲힙하게 댄스(아동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