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오브제, 주민과 관광객 의견 듣는다

  • 2025.07.21 17:33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 독일마을 오브제, 주민과 관광객 의견 듣는다
SUMMARY . .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16일부터 약 한 달간, 남해 독일마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일마을 오브제 시범 설치'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지를 통해 주민 의견은 1차 수렴했고, 독일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한달 간 함부르크 하우스(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61-51) 맞은 편에 설치된 안내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50명)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독일마을 오브제 설치 사업은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브제와 소품 설치를 통해 독일마을의 이국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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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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