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오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기본계획’착수보고회 개최

  • 2025.07.22 11:05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최근 ‘오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해양수산부의 승인 후 2026년부터 실시설계 수립 및 사업 일부를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협의체와 논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78억 6,300만 원(국비 55억 400만 원, 도비 23억 5,900만 원)을 투입하여 2029년까지 지역 맞춤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확충을 추진한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원 및 지역역량강화 등을 통하여 어촌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성산읍 오조리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센터 조성, 어촌계회관 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