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병해충 대비 1차 벼 항공방제 완료

  • 2025.07.22 16:02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남하면 병해충 대비 1차 벼 항공방제 완료
SUMMARY . . .

거창군 남하면은 7월 22일 병해충 발생을 대비한 1차 벼 항공방제를 완료했다.

특히 방제 작업에 농업용 드론 5대를 투입하여 신속성과 약제 살포의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병해충 발생을 대비한 효과적인 작업이 이뤄졌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항공방제는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신속한 방제가 가능하다"라며, "이번 방제로 병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벼 수확량 증대와 고품질 벼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하면은 1차 항공방제 이후에도 오는 8월 초에 2차 방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병해충 예찰반을 편성해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관련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공유하여 공동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발생 #병해충 #방제 #대비 #1차 #준비 #항공방제 #높임으로써 #예찰반 #밀도 #집중호우 #편성 #가능하다" #22일 #작업 #상황 #사전 #폭염 #이후 #농촌 #신속 #2차 #남하면장 #남하 #약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