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 개최한다

  • 2025.07.23 17:25
  • 1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 개최를 밝혔다.

시가 23일 밝힌 2025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는 한중일 문화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문화제로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다.

김해시가 이번 행사를 주최하면서 창원시 등 국내 청소년과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안전협약도시인 일본 마츠바라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중국 다렌시 청소년 등 60여명이 참여를 밝혔다.

28일 첫날 가야테마파크 철광산 공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9일은 롯데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함께 양도시의 우정과 친분을 쌓으며 댄스 경연대회 등으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인 후 김해천문대에서 제공하는 별 관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시 당국은 “중국·일본 우호·자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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