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보호를 위한 재해구호물자 창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이 직접 의창구 소재 재해구호물자 창고를 방문해 물자 보관 상태와 운영 실태를 점검해 현장 중심의 비상대응 태세를 면밀히 확인하였다.
재해구호물자 창고는 5개 구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구호세트 879개, 취사구호세트 172개, 일시구호세트 70개를 비축하고 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재난의 규모와 빈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물자관리와 현장 대응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해 대응 시스템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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