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이종철 의원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현황을 지적하며 군 차원의 돌봄 인프라 개선과 복지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단순한 쉼터를 넘어 정서적 지지와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된 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군 자체재원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재개를 주장하며, "2024년부터 국도비 지원이 끊기면서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이종철 합천군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유지는 지역 유대감을 강화하고 인구 유출을 막는 중요한 열쇠"라며, 군정의 정책적 관심과 결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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