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민박협회(회장 이상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도민까페에서 먹깨비와 연동된 다국어 채팅서비스 '인포챗(InfoCha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민박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관광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민박 회원들은 먹깨비 배달앱과 연동된 다국어 채팅 고객응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먹깨비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 '인포챗'은 다국어 실시간 채팅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민박 산업과 관광 플랫폼 기술이 접목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회원 민박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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