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원탁토론은 '내가 청년정책가라면 가장 먼저 바꾸고 싶거나 만들고 싶은 정책은?'이란 주제로,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체계를 활용해 9개 정책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청년들은 행정자치위원회, 기후환경특별위원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문화예술체육위원회, 지역공동체특별위원회, 관광위원회, 창업일자리특별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교육위원회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해 심도 있는 정책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청년 의견은 종합해 정책자료집으로 정리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2026년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작소는 청년이 직접 자신의 고민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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