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기 위해 날아간 아름다운 섬 제주! 3년 전 소개됐던 말라뮤트 바나와 메이, 그리고 새끼들까지 무려 10마리의 말라뮤트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찾았다. 3년 전만 해도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녀석들이 지금은 제법 의젓해졌다. 창빈 씨 부부의 말 한 마디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놀라울 지경이다.
그런데, 집 현관 전용 출입구에서 못 보던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등장한다. 녀석은 이 집에서 임시보호 중인 <베르>. 한 달 전, 안락사를 하루 앞둔 사정을 우연히 알게 된 부부가 베르를 보살피기로 한 것이었다. 한데 녀석이 사람이 무서운 듯 제작진을 피하기 시작한다. 이곳에 온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야 간신히 아내 운주 씨한테만 다가갈 뿐, 남자인 창빈 씨는 여전히 멀리하고 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고민도 잠시, 창빈 씨가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겠다며 10마리 말라뮤트들을 호출하자 마당으로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녀석들. 소심한 베르가 우람한 말라뮤트들을 보고 기겁하지 않을까 걱정도 잠시, 반전이 펼쳐졌다.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듯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10마리 덩치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녀석.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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