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기억 ‘경화역사랑’에 담긴 진해의 낭만

  • 2025.07.29 17:14
  • 1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봄날의 기억 ‘경화역사랑’에 담긴 진해의 낭만
SUMMARY . . .

가사 곳곳에 흐르는 진심 어린 그리움과 사라진 풍경에 대한 향수는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경화역사랑 이 곡을 만든 작사·작곡가 최원태 씨는 70~80년대 청춘들이 진해 경화역에서 겪었던 만남과 이별, 사랑의 순간들을 노래로 풀어냈다.

당시 경화역은 진해 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자, 수많은 로맨스가 피어났던 공간이었다.

최원태 작사 작곡가로서 '잘 될 거야', '아버지의 지게', '창녕우포늪' 등 노래를 제작한 최원태 언론인이 제작, 섭외를 맡은 가운데 향후 지정 가수 선정 등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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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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