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바이오소재전공 이상아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제약기업 ㈜위사이언스와 공동으로, 환경 유래 미생물을 통해 유해 남조류(M. aeruginosa)를 99% 이상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상아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및 영양염 증가로 인한 유해조류물꽃(HABs, Harmful Algal Blooms)은 전 세계적으로 생태계와 수자원을 위협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바이오소재전공 및 BK21 연구단 소속 전임교원 이상아 교수는 "남조류로 인한 수질 악화와 독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친환경 미생물 활용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후 환경조절 기술 기반의 미생물 유전체 및 생물공정공학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아 교수는 제주대학교에서 미생물생물공정 및 생물정보학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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