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시장은 7월 19일 합천군에 최대 71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지대에 위치한 시장 일대가 약 6시간 동안 침수됐다.
또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상담하고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과 함께 출장 방문 상담 서비스를 피해조사 완료 후 제공할 예정이다.
한호상 합천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삼가시장을 비롯한 많은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한 분도 빠짐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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