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폭염, 나동연 양산시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 2025.07.31 17:50
  • 2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사상 최고 폭염, 나동연 양산시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SUMMARY . . .

나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이 특히 우려되는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개인 일정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고 현장점검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폭염 속 작업환경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주와 안전관리자에게는 생명과 직결된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건설현장에서는 시원한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조치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단 한 명의 온열질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한다"며 "시에서도 폭염저감시설 확충, 살수차 운영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시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근로자 #건설현장 #안전 #발생 #시민 #온열질환자 #폭염 #생명 #준수 #전국적 #사업주 #개인 #계속 #일정 #경각심 #건강이 #현장 #바람·그늘 #안전수칙 #않도록 #양산시장 #근로자들 #실외작업장 #안전관리자에게 #시장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