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오현숙)과 정방동상가번영회(회장 김현구)는 오는 8월 9일 이중섭로 삼일아트리움 앞 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2025 서귀포 명동로 토토즐'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싱어송라이터 무대, 관객 참여형 노래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스트릿 노래방'은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간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정방동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정방동이 지원해 지역상권과 연계한 원도심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하며, 이중섭 거리 일대는 행사 시간 동안 차량이 통제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정방동 관계자는 "'2025 서귀포 명동로 토토즐'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주말 저녁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놀이터가 되고자 한다"며, "8월 9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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