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진희가 12년 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손자에 대한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당시 3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을 멈추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방송국 일이 아닌 내 일이라 묻어둬야 했다"고 말하며 먹먹함을 안겼다.
송승환은 12년 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한진희의 손자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한진희는 지난 2013년 7살이던 손자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지만, 당시 출연 중이던 3개의 드라마 촬영을 끝까지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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