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폭염 속 돌봄 현장 방문·지역 성장동력 점검
- 2025.08.06 17:37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안병구 밀양시장은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돌봄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밀양의 미래 성장동력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현재 밀양시에는 168명의 생활지원사가 2,52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안전 점검, 말벗 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산내면에 조성 중인 '얼음골 신비테마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눈으로만 보던 얼음골을 온몸으로 느끼는 체류형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래재 자연휴양림, 얼음골 케이블카 등 인근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 모델로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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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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