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적십자봉사회는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반찬 나눔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긴급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두승 도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더운 날씨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형근 도척면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헌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봉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행정복지센터 역시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이 없는 도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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