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서 보행장애아동을 위한 웨어러블 돌봄로봇을 첫 시연 행사를 가졌다.
웨어러블 돌봄로봇은 전액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증산초등학교 4학년 4반, 6반, 8반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비롯해 양산사립유치원연합회, 조양국제종합물류, 한국목재(주)가 후원에 참여했다.
웨어러블 돌봄로봇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착용자의 안전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연회를 통해 웨어러블 돌봄로봇이 실제로 보행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시는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지원을 이어가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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